"물놀이형 수경시설" 안심하고 즐기세요!
- 이용객의 건강보호를 위해 운영기간 중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무더운 여름철 공원이나 도심지에 설치된 바닥분수, 물놀이장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공간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수질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총 107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검사했으며(4개 항목: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 그중 13건이 유리잔류염소 수질기준치(0.4 ~ 4.0 mg/L)에 미달하거나 초과했다고 밝혔다.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검사결과를 통보하여 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263건을 검사하여 25건이 수질기준에 부적합하였으며, 주로 유리잔류염소 농도였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유리잔류염소 농도가 빨리 감소되므로 이용객의 건강보호를 위해 ‘휴대용 측정기’를 사용하여 수시로 잔류염소 농도를 점검하고 적정하게 소독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신속·정확한 수질검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유아 및 어린이들을 비롯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