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제002편에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느니 차라리 소탈한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섭세천(涉世淺)하면 점염역천(點染亦淺)하고, 역사심(歷事深)하면 기계역심(機械亦深)이라.
故로 군자(君子)는 여기연달(與其練達)은 불약박로(不若朴魯)하고 여기곡근(與其曲謹)은 불약소광(不若疎狂)이라.
’세파에 부딪힘이 얕으면 그 더러움에 물드는 것 또한 얕을 것이고,
세상사를 겪음이 깊으면 그 속임수의 재간이 또한 깊을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세상살이에
능란한 것보다 꾸밈새가 없어야 한다.
속세를 건너가기 위해
지나치게 예절 바르고, 너무 겸손한 것보다는
차라리 소탈한 자세가 낫다.‘ 고 했습니다.
각자는 자기의 감정을 기초로 해서 무엇이 선이며 무엇이 악인가, 또 무엇이 보다 착하고 무엇이 보다 나쁜가, 무엇이 최선이며 무엇이 최악인가를 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명예에 눈이 어두운 사람은 명예 이상으로 바라고, 반대로 무엇보다도 치욕을 무서워한다. 또 질투하는 자들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면 통쾌해 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하면 불쾌해 한다.
이렇듯 각자는 자기 감정을 기초로 하여 어떤 사람이 착한가 나쁜가, 유용한가 무용한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사랑해야지
당신은/사랑받기 위해/세상에 태어났고/나는 사랑하기 위해/당신 곁에 왔습니다.//받는 사랑 기쁨도/큰 기쁨이지만/주는 사랑 즐거움은/더 큰 즐거움//오늘도 어제처럼/열심히 열심히/사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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