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高 동아리 펜타곤, “시장돌며 군정여론조사”
정선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된 경영동아리 ‘펜타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정선고등학교 이재성 교사의 지도로 운영이 되는 이 동아리는 6.1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되는 정선군수에게 지역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이들이 3개월 동안 조사한 내용을 작성한 보고서에는 “우리 지역에 상인들이 정선군수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해 장날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 내용이 담겨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제안하기도 했는데, 시장 안 맛 집 지도를 제작하고 와와군 기념품 판매장을 설치하자는 내용도 있었다. 또한 시장에서 인기 있는 메뉴를 밀키트(반조리 포장식품)으로 제작해 판매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밖에도 정선시장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엽전을 만들어 통용시키자는 의견도 함께 포함시켰다. 학생들은 이 보고서를 완성해 6.1 지방선거가 끝나면 당선되는 신임 군수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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