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오는 12월 예정인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이하 센터)’의 준공을 기념해 센터의 정체성과 역할을 담을 수 있는 네이밍(별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사업의 거점이자 지역사회 소통과 참여 공간이 될 센터의 정체성이 반영된 상징적이고 창의적인 별칭을 찾고자 마련됐다.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를 수식하는 단어 또는 문구를 공모양식에 맞춰 적어내면 된다. 다른 공모전에서 입상하거나, 다른 기관과 유사한 명칭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URL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명칭으로 선정된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시상되고, 장려상 10명에게는 하이원베이커리 쿠키세트를 지급한다.
이번 공모를 계획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폐광지역을 포함한 전국을 대상으로 사회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의 첫 행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강원랜드는 옛 고한읍사무소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사회공헌센터’를 건립중이며, 강원랜드 복지재단, 희망재단 등이 입주해 향후 강원랜드 사회공헌사업의 통합 업무공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