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말 기준, 도민 55만 3천여 명 1차접종 완료
- 상반기 1차 접종 35.5%, 2차 접종 11.4%로 전국평균 상회
- 2분기 접종동의·예약자 56만1103명 중 98.6%인 55만3453명 1차접종, 31.8%인 17만8582명 2차접종 완료
▶ 3분기 18~59세 일반인 대규모 접종 대비 지역예방접종센터 재정비
- 장마철 침수·정전 대비 시설점검, 위탁의료기관 안전접종 교육실시
- 연가·포상휴가를 통한 접종센터 운영 의료진 재충전 기회 제공
강원도는 7월 1일 0시 기준으로 도민 55만345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상반기 1차 접종률은 전체도민 대비 35.5%이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도민은 11.4%인 17만8582명으로, 전국평균(1차 29.9%, 2차 9.8%)에 비해 다소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1~2분기 접종동의·예약자 56만1103명 중 1차 접종은 98.6%, 31.8%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군별 접종상황을 보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접종을 실시한 원주시는 1차 접종 인원이 10만 6758명으로 접종률은 29.8%를 보이고 있으며, 화천군은 46.7%로 도내에서 1차 접종률이 가장 높고, 2차 접종률은 고성군 15.6%, 양양군 14.9%, 화천군 14.4% 순으로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속초시 9.5%, 원주시 9.7%, 춘천시 10.9%로 인구가 적은 군지역이 시지역에 비해 다소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6월말부터 접종규모가 일시적(6.28~7.18)으로 감소됨에 따라 도내 18개 지역예방접종센터 여건에 맞는 재정비를 실시한다.
먼저, 장마철 집중호우 시 침수, 정전사태 등에 대비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점검하며,
3분기 18~59세 일반인 대규모 접종에 대비하여 신규인력 자체교육 및 위탁의료기관 안전접종 교육도 실시해 오접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종센터 의료진에 대한 재충전 기회도 제공한다.
공무원·공공인력은 연가 사용을 권장해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민간의료인력은 근무기간에 따라 1~3일 유급포상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시행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준비, 위탁의료기관 지정, 어르신 접종예약 및 신속한 접종을 실시해 정부목표 달성에 일조한 도내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접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73만 여명에게 1·2차 접종을 실시하면서 큰 접종사고 없이 무사히 상반기 접종이 마무리됨에 따라, 정부와 도를 믿고 접종에 협조해 주신 도민들과 묵묵히 책임을 다한 접종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하반기에는 18~59세 일반인 대규모 접종이 예정돼 있어 보다 어려운 상황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접종 인프라를 보강해 9월까지는 도민 70%이상이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분기 접종은 오는 7월 5일부터 30세미만 사회필수인력, 2분기 60~74세 예약자 중 미접종자를 시작으로 △고교3학년 및 고교 교직원, 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초중교직원 △50대 장년층 △40대 이하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