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홍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17일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 소 단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생필품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최 군수는 정선아리랑시장을 돌며 농·특산물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며 전통시장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은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 및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정선아리랑 시장을 비롯한 고한 구공탄시장, 사북시장, 임계사통팔달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개소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한 홍보캠페인 전개,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추진한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품권 사용하고 구입한 물품은 즐겁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위문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정선아리랑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및 관광객들을 위해 정선아리랑 공연, 초청가수 공연, 떡메치기,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고한 구공탄시장에서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추석맞이 장보기 이벤트 행사로 통기타 밴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군에서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및 관광객, 지역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건축·전기·가스·위생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30일까지 추석물가 안전대책을 위한 상황실을 설치하고 물가관리 추진상황 일일점검과 함께 추석 성수품에 대한 수급상황 및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최승준 정선 군수는 대형마트를 비롯한 인터넷 쇼핑몰 등으로 인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넉넉한 인심과 정,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