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비하·KTX 평창~정선선 발언 반박…“정책 아닌 흑색선전 유감”
국민의힘 기호 2번 최철규 정선군수 후보 측이 최근 TV 토론회와 일부 보도를 통해 제기된 왜곡된 주장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철규 후보 측은 “최근 TV 토론회 과정에서 마치 최철규 후보가 노인 비하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발언이 이어졌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어르신을 비하하거나 세대 갈등을 조장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거 없는 주장으로 특정 후보를 흠집 내고 군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군민 기만행위”라며 “정책 경쟁이 아닌 흑색선전과 왜곡 정치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TV 토론회 과정에서 제기된 KTX 평창~정선선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최철규 후보 측은 “강원랜드 재임 시절 KTX 평창~정선선 추진과 관련한 서명운동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강원랜드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노력해 왔다”며 “그럼에도 토론회에서 ‘서명을 한 적이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지역 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진심으로 함께했던 강원랜드 직원들과 관계자들은 큰 상실감과 허탈함을 느끼고 있다”며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진심을 한순간에 부정하는 무책임한 발언에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철규 후보 측은 “현재 관련 자료와 증빙 내용을 확보한 상태이며,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등에 대해 법률 검토와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철규 후보는 “정선군민은 거짓과 왜곡이 아닌 진실을 선택할 것이라 믿는다”며 “끝까지 군민만 바라보며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
빛을 캐던 사람들… 정선 탄광촌의 기억을 만나다
한때 정선의 산은 석탄을 품었고,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캐냈다. 막장에 들어선 광부들은 머리에 작은 불빛 하나를 밝힌 채 석탄을 캤고, 가족들은 갱도 밖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탄광은 일터를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애환, 마을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