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우개선 위해 무사고 10년, 동일 법인 5년 이상 근무자 대상
정선군은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을 총 6,677억 9,486만 4,000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587억 6,611만 6,000원이 증액된 것으로,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 대응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265억 6,623만 5,000원으로 539억 8,146만 8,000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412억 2,862만 9,000원으로 47억 8,464만 8,000원이 늘어났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동시에군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략적으로 편성됐다.
먼저군민 복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사북9리 경로당 신축사업 4억원 △남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13억원 △기본소득형 창업지원사업 2억원 △반값농자재 지원사업22억 6,700만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지역의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민둥산(발구덕 일원) 개발사업 4억원 △1수직갱 전망대 및 수장고 설치사업 4억원△남부권 골프연습장 조성21억원 등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재난 예방 및 생활 안전 기반 강화를 위해 △예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원 △임계면 제설창고 신축공사 7억 5,000만원 △소규모 급수시설 정비사업 8억원 등을 편성해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은 물론,지역경제의 회복과 안정을 뒷받침하는데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책임있는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
빛을 캐던 사람들… 정선 탄광촌의 기억을 만나다
한때 정선의 산은 석탄을 품었고,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캐냈다. 막장에 들어선 광부들은 머리에 작은 불빛 하나를 밝힌 채 석탄을 캤고, 가족들은 갱도 밖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탄광은 일터를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애환, 마을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