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추운 겨울, 살을 에는 엄동설한에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 지하철 계단에서 ‘나는 앞을 못 보는 맹인입니다.’라고 쓴 팻말을 목에 걸고 행인들에게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에게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어느 남자가 ‘나는 앞을 못 보는 맹인입니다.’를 지우고 다른 글귀로 고쳐 놓았답니다.
그러자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놀랍게도 맹인 앞 깡통이 동전으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그 남자는 맹인의 목에 걸려있던 팻말의 글귀를 ‘곧 봄이 오겠지요! 그러나 나는 그 아름다운 새봄을 볼 수가 없답니다.’라고 바꾸어 놓았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보면, ‘힘내세요!’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들을 때 사람들은 정말로 힘이 솟는 듯 느낀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을 들으면 정말 용기가 생긴다고도 하지요.
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따사롭고 포근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지요.
그리고 ‘아름다워요’라는 말에는 사람들이 설레고 기뻐진다고 하지요.
그리고 사랑해요. 그 말은 아무리 많이 들어도 싫지 않다고 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등의 말들이 있습니다.
행복이 물어
뭘 그리 찾겠다고
평생 밖으로만 나도나 물라
이제나저제나
보듬어 줄까 해
당신 눈앞에
이리 알짱대는
나(행복)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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