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도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나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정선군은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혁신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선군은 ▲외국어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지원을 통한 민원 접근성 강화 ▲외국인 민원 통역서비스 시행으로 언어 장벽 해소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민원 시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국어 UI 지원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민원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정선군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외국인 민원 통역서비스는 복잡한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줄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는 장애인 및 고령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수 민원과장은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행정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 개선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포용 행정을 접목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앞으로도 민원 처리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군민과 외국인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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