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기부 참여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으며, 제도 시행 이후 꾸준한 기부금 증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누적 6억 6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특히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답례품이 기부자의 선택을 이끌며 제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수리취떡 ▲명이김 ▲지역화폐 와와페이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잡곡세트’를 비롯해 ‘해봄 참·들기름세트’, ‘정선 고춧가루’, ‘정선한우’ 등 정선의 청정 농특산물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군은 제도 활성화를 위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랜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현장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기부 참여 캠페인을 확대해 왔다.
특히 정선군 대표 축제인 정선아리랑제 행사장 현장 홍보를 통해 기부 참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율을 함께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군은 답례품 공급업체를 지속적으로 추가 모집하고, 농특산물 중심에서 관광·체험·생활형 상품까지 답례품 구성을 다변화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관광업계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답례품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복지 증진과 생활밀착형 사업에 활용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영환 기획관은 “정선군의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부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해마다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는 만족하고, 지역은 성장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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