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출향인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기업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기부 참여 확대에 나선다. 전국 출향단체·동문회·동창회 등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연말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강원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접 홍보도 강화한다.
특히 연말 분위기에 맞춘 ‘연말엔 정선’ 이벤트를 운영해 기부 참여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정선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6일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기본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제공될 추가 답례품은 정선곤드레를 활용한 ‘정선곤드레톡·정선영양곤드레톡’ 세트(3만 원 상당)로, 정선곤드레의 영양과 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상품이다.
또한 군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군민과 주변 기관에도 긍정적인 참여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기관·단체 회의 시 홍보자료를 배부해 12월 20일까지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연말 기부 문화 조성에 나선다.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기반 확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버카 보급, 무인민원발급기 개선 등 생활 편의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군민 생활과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영환 기획관은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고향을 떠올리며 마음을 나누기 좋은 시기”라며 “이번 집중홍보 기간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널리 알려지고, 정선군 발전에 함께하는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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