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9월 12일 정선군 노인요양원, 대원칸타빌, 라베리떼 등 다수 이용하는 관내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하여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화재취약 요인 점검, 실질적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비상구·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화재 시 대피 동선 확보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시설 내 취약 요인은 사전에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유영민 서장은 ‘추석 기간 노유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자율점검과 소방시설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소방서도 군민 안전을 위한 화재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소방서는 지속적으로 각종 명절, 연휴 기간에 대비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과 맞춤형 컨설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 대한민국 관광수도 강원특별자치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
빛을 캐던 사람들… 정선 탄광촌의 기억을 만나다
한때 정선의 산은 석탄을 품었고,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캐냈다. 막장에 들어선 광부들은 머리에 작은 불빛 하나를 밝힌 채 석탄을 캤고, 가족들은 갱도 밖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탄광은 일터를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애환, 마을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