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친구보다는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진솔한 친구 몇 명이 더 소중하다고들 한다.
사마천의 계몀우기(鷄鳴偶記)에, 4부류의 친구가 있다고 했다.
적우(賊友), 일우(昵友), 밀우(密友), 외우(畏友) 등이 그것이다.
적우는 도적 같은 친구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사람. 친구가 더 이상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관계를 멀리하는 사람.
일우는 즐거운 일, 어울려 노는 일을 함께하는 친구, 즐거운 일이 우선이라 여유가 없어지면 관계가 소원해지는 사람.
적우나 일우는 친구의 어려움을 함께할 마음이 없는 사람. 나쁜 일이 생기면 상대를 탓하기 십상인 친구.
밀우는 친밀한 마음을 나누는 친구다. 비밀 이야기 감추고 싶은 어려움을 터놓을 수 있는 사이, 친구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친구이다.
외우는 서로 경외하는 친구, 서로 존경하면서 장점을 배우고 허물을 말해주면서 도와 덕을 함께 닦을 수 있는 친구를 말함이다.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하는 친구입니까?
사랑해야지
김 한 경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고
내는 사랑하기 위해
당신 곁에 왔습니다.
받는 사랑 기쁨도 큰 기쁨이지만
주는 사랑 즐거움은 더 큰 즐거움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열심히 사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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