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부장 김진욱)와, 정선군지부(지부장 김보성)·정선 관내 4개 지역농협(정선·여량·임계·예미농협)은 지난 12일 농협정선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공공형계절근로사업 담당 농협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노무 노무랑농부랑’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사업(정부위탁)의 일환으로 농업분야에 특화된 현장형 노무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이하은 노무사가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에선 공공형계절근로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근로시간, 임금, 휴일사전대체, 4대 보험 등 근로기준법 교육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산업재해 발생시 처리방안 등의 내용 등이 이루어졌다.
김보성 지부장은 “이번 노무관리 컨설팅을 통해 농업현장에 적용되는 노동관계 법령 및 준수사항을 습득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선군 관내 농협 및 정선군과 함께 협력하여 공공형계절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2024년 2월 시행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라 ‘농어업고용인력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농업분야에 특화된 현장형 노무교육 및 노무관리 컨설팅 ‘농무랑농부랑’을 실시하고 있다.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