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 ‘정진회’(회장 최승준 군수)는 13일 정선군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지원청 교육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군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진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5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 등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최승준 군수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소비 감소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지급 중인 민생회복지원금이 신속하게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오는 5월 개최되는 ‘2025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선경찰서는 2025년 개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활동을 안내했으며,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정선군 자원봉사 분위기 조성 및 온기나눔 실천을 위한 ‘2025 자원봉사 릴레이’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선소방서는 2025년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정선지사는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2025년 건강검진(일반, 암) 수검 협조 요청 사항을 전달했다.
![]()
아울러, 정진회 신규 회원으로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성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 △최병철 정선우체국 총괄국장 △이명희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장 △손의곤 교육삼락회 정선군연합회장 △박덕규 정선군중고등학교 교장단협의회장 △전광표 정선향교 전교가 소개됐다.
최승준 군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의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교통망 개선과 강원랜드 규제 완화 등 군의 주요 현안이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지역 소멸 대응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