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동부지원(지원장 박은엽)은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 초등학생에게 버섯에 대한 이해와 품종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관내 어린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근본인 ‘종자’의 가치를 미래세대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눈높이에 맞는 체험과 해설을 연계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협업이음터(www.sotong.go.kr)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영월군 마차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의 특화작물인 버섯을 주제로 ‘보고·만지며·배우는 오감만족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수업은 연령별 수준에 맞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특히 평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버섯작물을 알아보고 느타리버섯을 직접 수확하는 등 체험을 통해 작물과 품종에 대한 탐색기회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사들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체험학습이 활발히 이루어져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하고 독특한 배움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 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체험을 통해 성장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7~8월에도 강원특별자치도내 희망학교(단체)의 선착순 신청을 받아 하반기 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농업과 종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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