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과 군민 건강안전 확보를 위해 예비비 4억6천여 만원을 긴급 투입한다.
이에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의료장비를 비롯해 방역활동, 위생용품 지원, 군민계도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군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자 일반예산 1억5,700만원을 신속 집행하고 방역활동 및 예방물품 구입 배포,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예비비 4억6,300만원과 일반예산 1억8,600만원 등 총 6억4,900만원을 긴급 투입해 열감지 카메라 및 X-ray 촬영장치 등 의료장비를 비롯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 배치, 방역 물품 구입 및 방역 인력 확보, 주민계도를 위한 홍보활동 등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를 비롯한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4천만원을 투입 마스크 24,000개를 구입해 공무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코로나19 대응 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3천여 만원을 투입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구입해 관내 19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선군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어나며 다양한 노력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가용할 수 있는 예산 지원은 물론 인적·물적 자원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 선제적 대응으로 청정 정선과 군민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선군은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교통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물론 78개 단체 1,000여 명이 참여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긴급지원 시스템 구축, 강원랜드 임시휴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일시 중단, 정선종합사회복지관 및 아리랑박물관, 장애인작업재활시설, 정선교육도서관, 어린이집 13개소, 키즈카페 2개소, 관내 경로당 158개소 등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대해 휴관조치와 함께 시설 대청소와 자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개학연기(3월 2일에서 3월 9일)와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실시, 정선군학원연합회 소속 학원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휴원, 한국가스공사 정선연수원 휴관, 고한읍 추리체험시설 운영 중단 등 강력한 특별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선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각종 모임을 비롯해 문화예술 행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행사 및 교육 일정을 전면 취소 또는 연기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반장들은 마을 주민들이 가짜뉴스 및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행정당국의 조치사항을 믿고 차분하게 코로나19 대응 수칙 준수 등 코로나 유입차단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요식업 및 숙박업계 종사자들은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 및 자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정선과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체계적이고 신속한 방역 소독 등을 위해 긴급 예비비 투입 등 감염병 예방 및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들 모두가 코로나19 대응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