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권 강사 “젊은이들도 많이 찾아와 함께 했으면…”
북평면 복지회관 2층에 자리한 서예교실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여명의 서예 수강생들이 서예를 연마하고 있다. 농촌지역으로 주민들이 서예를 배우고 싶어도 서예 지도강사가 없어 안타까워 하던 중 2021년 당시 북평면장과 주민자치회장의 요청으로 재능기부 일환으로 지금까지 서예를 지도하고 있는 강사 이정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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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정선군청 공무원으로 기획감사실장까지 역임한 그는 퇴직 후 제2의 인생으로 서예를 택했다. (사)대한민국 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북평면 복지회관 서예 강사로 봉사하고 있다. 이정권 강사는 “서예는 동양고유의 전통예술로서 단순한 취미활동의 범주를 넘어서 고상한 정신문화 정신수양의 도라 하겠고 백색의 화선지 위에 힘 있게 잡은 붓의 율동은 묵향을 풍기면서 검게 뿌려지는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서예만의 독특한 예술로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특별한 지필묵의 예술이라 할 수 있다”며 서예를 예찬한다.
2023년에는 제21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 4명의 회원이 출품한 작품에 은상에 조두현 회원이 수상하고 특선에 강응호 김옥자 손창구 회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수강생들은 70대 80대로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 회원들로 많은 이들이 이별한 문화정신과 정서함양과 소양을 높이는 서예를 통하여 자기개발과 정신수양과 함께 건전한 문화예술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배웠으면 하는 것이 이정권 강사의 바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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