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협력사인 하이원SC가 지자체와 협업으로 외지 인력 유입을 위한 리플렛 제작 사업에 돌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원SC는 올해 정선군과의 협업으로 하이원SC 채용 정보 및 복지 혜택 등을 담은 리플렛 20000부를 제작해 도내 대학과 고등학교, 18개 시·군청, 보훈처, 고용노동부 각 지청 등 80여 곳에 무료 배포했다.
리플렛에는 하이원SC의 회사 소개와 함께 직무소개, 회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학자금 지원과 격려금, 복지포인트 등 14개에 이르는 복지혜택 등이 자세히 수록됐다.
이와 함께 정선의 주요 관광자원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 시안이 담겨있어 정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하이원SC는 옛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의 변경된 사명으로 강원랜드의 협력사로 하이원리조트 시설 경비 및 보안, 하우스키핑, 호텔카지노 정비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8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중이다.
하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 내 고용만으로는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강원도 전역에 리플렛을 배포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군은 하이원SC의 인재 채용으로 인한 인구 유입과 인력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재범 하이원SC 대표이사는 “지방기업과 지자체간 민관합작 프로젝트로 외지 인력 채용과 지방 소멸 대응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모두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광지역 내 다른 지자체도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성과에 따라 더 많은 협업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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