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출신 사업가 문진기 씨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국민고향 정선군에 제1호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정선출신인 한울로드(주) 문진기 대표이사는 지난 6일 군청을 방문해 기부 의사를 밝히고 개인 연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국민고향 정선에 기탁했다.
또한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애향심을 보였다.
문 대표는 홍천군에서 도로시설물 제작·설치 업체인 한울로드(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정선의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고향에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고액기부와 함께 답례품도 재기부를 하며 국민고향 정선 사랑을 실천해주신 문진기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부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 등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고,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정선군은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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