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축소·취소됐던 지역축제 재개
올 여름 정선 관내 지역축제가 한껏 풍성해져,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예년보다 더 많이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정선인형극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아라리촌, 아리샘터, 정선문화예술회관, 아라리인형의집에서 열린다. 올해 정선 인형극제는 총 28회에 걸쳐 다양한 공연으로 인형극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에서 흑빛지역아동센터가 참가해 특별참가공연을 펼쳐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개막식과 개막공연은 28일 저녁 6시30분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뗏목 시연이 아우라지의 풍광과 어우러져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끄는 아우라지 뗏목축제는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량 아우라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통뗏목시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26회 사북석탄문화제도 29일부터 사북시장 650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석탄산업 호황기 삶의 애환을 담은 연극 광부댁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고한에서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만항재 산상의 화원 및 야생화 공원, 고한시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중 함백산과 만항재 일원, 이른바 ‘산상의 화원’을 찾으면 아름다운 색감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살아 숨 쉬는 야생화 감상과 함께, 야생화 향기를 맡으며 편안하고 싱그러운 숲속을 트레킹하며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제6회 정선강변가요제는 올해 8월 6일부터 7일까지 정선 조양강변 특설무대에서 가요제 경연과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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