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올해 소방공무원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재충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26일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랜드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삼걸 대표, 이흥교 소방청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2 가치충전소’사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가치충전소’ 사업은 강원랜드가 지난 2018년부터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한 ‘객실나눔’과 ‘행복캠프’를 통합하는 새로운 사업명으로 올해부터 ‘같이(가치) ON’, ‘충전 ON’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업무협약을 통해 ‘같이 ON’ 사업으로 소방공무원,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연간 3,500객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충전 ON’프로그램을 통해 리조트·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감정관리공유, 이완요법 등 연간 45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힐링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소방공무원, 사회복지종사자 중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참여자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삼걸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분들과 사회복지종사자께 감사하다”며 “우리시대 영웅들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몸과 마음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018년부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국민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까지 총 12,619의 객실을 무상제공 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4억원에 달하고, 약 3만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리조트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신동읍 한복판에 워터파크가 뜬다
정선군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가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도심형 물놀이장을 선보인다. 센터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센터 일원에서 ‘2026년 지역연계활동 워터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청소...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