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대표이사 이삼걸)는 ‘2021 하이원 멘토링 장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 날 수료식은 멘토, 멘티 학생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송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2021년 활동을 담은 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미래교육 ‘디자인씽킹’ 사례 발표, 우수자 선정 및 표창장 수여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시간은 ‘하이원 멘토링 장학’ 퀴즈 이벤트 및 활동 사연과 소감 공유로 채워졌다.
특히, 미래교육 ‘디자인씽킹’ 사례 발표에서는 횡단보도 트릭아트 제작, 버스정류장 리모델링 프로젝트 ‘소통하는 버스정류장’등의 활동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의 합동발표가 이루어지며 미래인재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정연수 멘토(숭실대학교 재학)는 “폐광지역에서 나고 자라며 비슷한 교육환경을 겪어온 선배로서 후배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하이원 멘토링 장학’ 사업은 2021년 4월 멘토링 모집 이후 온라인 진로박람회‘꿈키움 페스티벌’, 예술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예능장학생 체험 프로그램’등 폐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성장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사업이 다년간 꾸준히 이어지면서 멘티로 참여했던 학생이 다음 해에는 멘토로 참여하며 자신이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신동읍 한복판에 워터파크가 뜬다
정선군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가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도심형 물놀이장을 선보인다. 센터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센터 일원에서 ‘2026년 지역연계활동 워터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청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