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2000명, 1인당 최대 300만원(월 50만원씩 6개월간)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가구원수에 따른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미취업 여성이며, 구직등록기관(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해야 한다.
작년에 비해 지원 대상자 연령이 달라졌는데(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 만 40세 이상 54세 이하), ‘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연령 확대(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 따라 중복되는 연령을 제외했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선정된 여성에게는 교육, 면접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를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급하고, 지원기간 중 취업 또는 창업한 경우에는 근속 3개월 후 취·창업성공금 50만원도 지급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돼 왔으나, 경력단절여성 뿐만 아니라 도내 미취업 여성을 지원하는 사업 취지에 맞게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칭을 변경했다.
이경희 강원도 일자리국장은 “구직의사는 있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미취업 여성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