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은 오는 24일 정선군 초등학교 동학년 교사가 함께하는 ‘정선 초등학교 동학년 수다방’을 운영해, 동학년이 없는 소규모 학교의 수업 전문성 강화 및 수업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정선군에는 초등학교 본·분교 19교 14교가 작은학교(학생수 60명 이하)에 해당하고 있으며, 소규모 학교의 경우 동학년 교사의 부재로 인해 수업 연구 및 나눔, 소통과 공유 등이 원활하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정선교육지원청에서는 초등학교 동학년 교사들이 함께 하는 ‘정선 초등학교 동학년 수다방’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정선교사 수업성장의 날’ 운영과 연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더불어 공동체별 소통과 협력, 공유와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수업성장을 위한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24일 운영되는 ‘정선 초등학교 수다방’에서는 한글 책임교육과 연계한 읽기유창성 프로그램 ‘모두 함께 술술 읽기’ 활용 연수, 기초수학 책임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AI 초등수학수업지원 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연수, 실과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SW 프로그램 연수와 더불어 지역 연계 진로체험을 함께 하며, 학기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김인숙 교육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작은학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정선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소규모 학교의 교사들이 교육 연구에서 소외받지 않고, 교실수업개선과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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