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리조트 내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강원랜드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안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전 아이디어 공모는 리조트 내 직원 및 고객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유해·위험요소를 임직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 안전한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강원랜드는 지난 22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에 ‘안전 아이디어 공모’를 홍보하고, 부서별, 유형별 아이디어를 오는 11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강원랜드는 1차 실무자 평가 2차 팀장 평가를 거쳐 내달 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부검토를 거쳐 2022년 강원랜드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기획한 신왕선 안전실 실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리조트 내 유해·위험요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임직원들의 개선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이번 안전 아이디어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리조트 만들기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1일 안전사고에 취약한 소규모 외주공사 업체를 위한 안전교육장을 개소해, 안전보건 교육 실시, 보호 장비 대여, 관련법 준수 점검 등을 통해 소규모 외주업체의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