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발 코로나 확산저지 위해 총력
최근 정선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코로나 위험군들의 잇단 감염에 방역 당국이 지역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긴장을 하며 선제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용인·청주 확진자가 고한읍 내 심야 포차 주점을 다녀간 이후 주점의 사장이 확진 되고 지난 7일 심야포차를 방문한 강원랜드 워터월드 수상안전 인턴 2명이 확진 되며 강원랜드 내 직원들의 확진이 이어졌다. 이후 24일 현재 강원랜드 직원들의 확진은 협력사를 포함해 모두 27명이다.
이로써 강원랜드 발 확진자는 주점 사장과 지인 감염 4명을 포함 31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델타변이에 의한 감염으로 분석하고 직장 내 감염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12~15일까지 13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워터월드 인턴사원 10명, 정규직 7명, 자가격리자 3명 등 2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10시까지 카지노 영업장을 임시 휴장했었고 다시 재개장된 상태이다. 워터월드와 일부 식·음업장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휴장에 들어갔다. 강원랜드는 정선군 보건당국의 협조를 받아 휴장기간 동안 직원들에 대한 선제 검사를 실행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직계가족 포함한 사적모임인 4인까지만 허용된다.유흥시설,식당,카페,노래방,목욕장업 등 영업시간도 기존 오후 12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행사도 50인 이상 금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환 군 안전과장은 “27일까지 고한읍 사무소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에서 선재 검사를 실시하는데 코로나19 징후가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군 보건소나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