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한 삼탄아트마인(대표 손화순)에서는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時空(시공)의 因緣(인연)을 보다’를 주제로 회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는 보물 제410호에서 국보 제332호로 승격된 정암사 수마노탑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1주년을 기념해 13인의 아티스트를 초대해 자연속의 정암사와 수마노탑을 배경으로 참여 작가들이 보고 느낀 시선을 담아 상상력으로 풀어낸 창작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정암사가 주최하고 삼탄아트마인에서 주관해 삼탄아트마인 산탄아트센터 3층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5일간 열린다.
시공의 인연을 보다 전시회에는 단색화의 2세대 주자라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 김춘수 교수를 비롯해 울산대 김섭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박성환 교수, 정선 삼탄아트마인 레지던시 작가로 오랜 활동했던 박흥순·이인 작가,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오원배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윤종구 교수, 전 중앙대학교 이종구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임상빈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장문걸 교수, 계명대학교 장이규 교수, 성균관대학교 조환 교수, 정선군에서 사북의 특성을 잘 살려 회화에 담고 있는 지역작가 최승선 작가 등 13인의 작가들 참여했다.
또한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함께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 작품은 총 39점으로 삼탄아트마인에 전시된 26점의 작품은 정암사와 수마노탑을 보고 작가가 느낀 시선을 담은 작품들이며, 서울 인사동 전시는 13점의 작품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삼탄아트마인 (☎033-591-3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정암사에서는 이번에 전시회 작품으로 2022년 달력을 제작해 정암사와 수마노탑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㫌善 淨巖寺 水瑪瑙塔)은 지난해 6월 25일 국보 제332호로 승격·지정됐으며, 정선군은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으로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과 함께 유·무형문화재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1000년이 넘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 재탄생했다.
BEST 뉴스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