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명품 곤드레 밥집’ 지정점
본지는 우리 정선의 특산물을 활용하거나 특별한 손맛 등으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우어 주는 ‘이름난 맛 집’들을 찾아 ‘정선의 맛’이란 기획물로 소개하기로 한다. - 편집자 주-
59호 국도를 타고 사북읍을 거쳐 고한읍사무소 앞 터널을 지나면, 두문동재 터널로 태백 가는 길과 정암사 만항재로 가는 삼거리 신호등이 나오고, 그곳 삼거리에 자리한 ‘대숲마을’. 문을 열고 들어서니 왼쪽 창 쪽은 온통 대나무 사진들로 언 듯 대나무 숲속에 들어온 느낌을 받게 한다. 오른쪽은 계산하는 곳과 벽 쪽에는 신형 LED 벽걸이 텔레비전이 걸려 있고 그 밑에는 ‘정선군 명품 곤드레 밥집’이란 스텐레스로 된 명패가 걸려있다. 또한 카운터 옆 쪽에는 ‘웰컴 투 강원추진협회’의 ‘서비스 우수업소’ 명패도 붙어있다. 약99㎡ (30여 평) 되는 식당에 14개의 검정색 밥상들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천정과 벽의 도배지와 바닥재가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주 보이는 오픈된 주방 안에서는 아주머니 세 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주인을 찾으니 잠시 후 나오신 전춘복(54세) 여사장님.

◇언제부터 이 업종에 종사하셨는지요.
이곳 대숲마을을 열게 된 것이 한 5년 되었고, 그 이전 사북에서 막창 전문점 5년, 도사곡 휴양림에서 대통 밥을 5년 하다가 이곳으로 오면서 대나무의 이미지를 갖고 싶어 ‘대숲마을’이라 이름 했지요. 그러니까 이 업종에 몸 담은지도 어언 15년이 됐습니다. 슬하에 남매가 있고 남편은 사북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명품 곤드레 밥과 직접 만든 16가지 찬 맛에 고객들 반응 좋아
도우미 아줌마 세 사람과 저 까지 4명이 하는데 주말에는 알바를 두고 한답니다. 저희가 ‘명품 곤드레 밥집’으로 지정이 되면서 손님이 많아졌어요. 강원랜드에도 ‘명품 곤드레 밥 집’ 지정 점으로 올라 있다 보니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들 찾아오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 대숲마을은 저희가 직접 만드는 반찬으로, 곤드레 정식인 경우, 김치, 된장찌게, 꼬막, 꽃게, 낙지젓갈, 카레감자, 도루묵, 고추튀김, 버섯볶음, 두부튀김, 더덕구이, 불고기, 산나물, 곤드레 나물 등 16가지 찬을 올리는데 고객들께서는 곤드레 밥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찬들을 맛보게 되는 것이 더욱 식사를 즐겁게 하시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 ‘정선군 명품 곤드레 밥집’ 지정점과 ‘웰컴 투 강원추진협회’의 ‘서비스 우수업소’로 선정
정선군청 직원과 외식업협회 직원, 그리고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나와 깐깐하게 심사를 하는데 지난 2012년 4월에 정선군에서 처음 5개 업소가 선정되었는데 그 중 저희 집이 포함되었으니 곤드레 명품업소 1호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2011년 12월에는 ‘웰컴 투 강원추진협회에서 「서비스 우수업소」로 선정되기도 하였답니다. (사진4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