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보령시(시장 이시우)에서 정선군 고랭지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령시는 정선군 농민들이 감자 값 폭락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자를 신청받아, 지난 9일 감자 10kg 371박스, 20kg 38박스 총 4470kg의 감자를 배송받아 판매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매결연도시인 정선군에서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성금?품을 지원하여 준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은 시민들이 많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선군과 보령시는 이를 계기로 지난 2008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보령시가 큰 도움을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와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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