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섰다.
정선군은 정부 3.0 유능한 정부 실현을 위해 비효율적 업무추진 관행과 잘못된 조직문화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형식에 치우친 보고서 및 회의서류 작성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관행을 구두, 문자 메세지, SNS, 메모보고 및 One Page보고서로 간소화하고, 형식 우선의 회의와 의전에 치우친 행사문화는 축사, 내빈소개 등 의전을 최소화해 내용 우선의 간소한 문화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도의 ICT 행정 환경을 적극 활용해 여러 가지 업무시스템을 단일 포털로 통합하고, 읍면 및 부서 전산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원거리 읍·면 소집회의를 지양하고, 앉은 자리에서 참석이 가능한 pc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리고 매주 수·금요일을 가족사랑에 날로 지정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 개인별 맞춤형 근무환경 마련을 위한 탄력적 유연근무제도 지속 확대한다.
군청 김수복 자치행정과장은 “불필요한 야근과 주말 대기성 근무 관행 등 그 간의 잘못된 관행을 간부 공무원부터 과감히 혁신해, 정부 3.0, 일 잘하는 정부 실현은 물론 소속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출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
빛을 캐던 사람들… 정선 탄광촌의 기억을 만나다
한때 정선의 산은 석탄을 품었고,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캐냈다. 막장에 들어선 광부들은 머리에 작은 불빛 하나를 밝힌 채 석탄을 캤고, 가족들은 갱도 밖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탄광은 일터를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애환, 마을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