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부터 나흘간 정선군 전역에서

오는 11일부터 정선군에서 전 지역에서 2014년 강원도 소년체육대회가 열린다. 소년체전 36개 종목 중 정선에서 개최되는 종목은 총 18개 종목. 이 종목에 참가하는 임원·선수단은 4039명이다. 여기에 진행요원과 교육·체육계 관계자와 학부모들까지 약 6000명 이상이 정선을 찾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체전은 오는 11부터 열리지만, 지난 달 28일부터 이미 씨름(봉양초), 배드민턴(사북청소년센터, 역도(정선초), 태권도(정선체육관) 등 사전경기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검도(정선초), 핸드볼(임계농민문화체육관) 역시 사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정선교육지원청, 강원도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정선군체육회 등은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강원도 소년체전 개회식은 오는 10일 오후 5시에 치러진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는 임계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머니가 꾸미는 기타중주, 최진실 씨의 엮음아리랑, 36보병사단 관악대의 난타 공연, 사북고 관악부와 그룹밴드의 합동연주 등으로 꾸며진다. 또 식후행사로는 사북중학교 학생들의 응원 공연(치어리딩)을 비롯해, 뮤직팩토리·마술·BNG공연 등이 이어진다.
한편 정선교육지원청 신공호 교육장은 지난 2일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대표, 학교운영위원회대표, 관내 초·중·고 체육담당교사 및 학교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강원도소년체육대회 정선군 대표선수 결단식을 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
빛을 캐던 사람들… 정선 탄광촌의 기억을 만나다
한때 정선의 산은 석탄을 품었고,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캐냈다. 막장에 들어선 광부들은 머리에 작은 불빛 하나를 밝힌 채 석탄을 캤고, 가족들은 갱도 밖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탄광은 일터를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애환, 마을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