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은 여름에는 푸른 억새로 초록바다를 가을이면 황금과 은빛 불결을 이루는 억새 군락지가 조성돼 있어 전국최고의 힐링 산행지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서 여름과 가을 억새 산행지 이자 국내 대표 철도관광 산행지로서 해발 1119m로 8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66만여㎡에 달하는 광활한 능선이 억새로 뒤덮혀 있어 억새바다의 초록빛과 황금물결의 장관을 바라보며 가슴이 확 트이는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여름 초록바다와 가을 억새꽃이 연출하는 황금 및 은빛물결의 황홀한 장관을 눈과 몸, 마음으로 힐링하며 감상하고자 민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30만명에 달한다.
군에서는 가을이면 황금과 은빛 향연을 즐기기 위해 민둥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년 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내달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축제를 개최한다.
민둥산 억새꽃 축제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 공연, 풍물놀이, 가요제가 열리며, 또한 민둥산 사계를 담은 사진전 개최, 각설이 공연, 민둥산 등반대회, 달집태우기 체험, 토속음식 먹거리 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손영호 축제추진위원장은 “민둥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로 정비와 함께 더욱 많은 추억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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