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많은 휴가객들이 정선을 찾아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특별교통 소통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피서철마다 열악한 도로여건 등으로 매년 극심한 상습 지·정체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특히 휴가시즌과 정선 5일장, 연휴가 이어지는 날은 정선읍내로 진입하는 국도 59호선은 물론 42호선 등 주요도로가 5km이상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어 피서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피서철 정선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특별교통 소통대책을 마련하고 내달 15일까지 특별교통 소통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교통정리 및 안내요원 배치, 시가지 불법 주정차 단속, 5일장 주차장 안내 대형 입간판 설치, 상습지·정체 구간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또한 정선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정선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 정선읍 자율방범대, 정선여성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합동으로 관광 및 교통안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군에서는 특별교통 소통대책 기간 동안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민·관간 공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아울러 공무원들은 여름철 피서객 및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함께 걸어서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해 민원서비스 향상과 걸어서 출근하는 문화 정착으로 걸음으로 기부하는 나눔워킹을 추진한다.
정선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 및 정선5일장, 연휴 기간 동안 정선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통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자가용 이용 자제 및 기초질서 준수, 안전운행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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