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리조트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해발 1000m마운틴잔디광장에서 ‘심포니송과 함께하는 윙바디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컨셉으로 삼아 윙바디 트럭(적재함 문이 날개처럼 측면으로 열리는 트럭)을 개조한 무대에서 지휘자 함신익씨의 음악설명으로 40여명의 ‘심포니송’ 단원들이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비발디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심포니송’이 국내 클래식 음악 저변확대를 위해 펼치고 있는 ‘더 윙(The Wing)-날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이원리조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청정한 날씨 속에서 고품격 클래식음악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 전인 오후 4시부터는 지난 5월부터 시리즈로 진행하는 하모니트레킹 시리즈의 두 번째 이벤트인 ‘미니 트레킹’이 펼쳐진다.
이번 트레킹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2.8km 구간인 멧토끼길을 돌아오는 짧은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윙바디 오케스트라 공연과 트레킹대회는 리조트를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
빛을 캐던 사람들… 정선 탄광촌의 기억을 만나다
한때 정선의 산은 석탄을 품었고,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캐냈다. 막장에 들어선 광부들은 머리에 작은 불빛 하나를 밝힌 채 석탄을 캤고, 가족들은 갱도 밖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탄광은 일터를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애환, 마을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