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청소년수련관 ‘마인드셋 드림캠퍼스데이’ 운영
고려대 캠퍼스·학생식당 체험하고 대학로 문화공연 관람


정선지역 청소년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누비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은 지난 30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 ‘2026 마인드셋 드림캠퍼스데이(사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대학 생활과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고려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생활상을 살펴봤다. 학생식당에서 식사하며 대학생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대학 생활을 한층 가까이 체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대학로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접했다. 청소년들은 이날 체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선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아라리인재육성아카데미’를 비롯해 대학입시 컨설팅, 명사 특강, 맞춤형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민규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환경과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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