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7회…7월 28일부터 선착순 접수

정선군립도서관(사진)이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하반기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독서와 클래식, 건축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군민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삶과 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좌는 정선군립도서관 3층 배움1실에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좌는 독서문화 기획자 권인걸 강사가 ‘책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8월 20일 ‘명문장의 향연’, 8월 27일 ‘시대가 두려워한 스테디셀러’, 9월 3일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까?’, 9월 10일 ‘어떻게 기록하고 나눌까?’ 등 모두 4회다.
10월 15일에는 작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조현영 강사가 ‘클래식은 처음이라’를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클래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숙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축사이자 작가인 조원용 강사의 ‘생활 속 건축 이야기’도 이어진다. 10월 29일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공간의 진짜 이유’, 11월 5일에는 ‘유전자 관점의 건축 공간 이야기’를 주제로 건축과 생활공간에 담긴 의미를 살펴본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부터 정선군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청 가족행복과 도서관운영팀(☎033-560-4088, 033-563-6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인문학은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군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좌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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