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유소년 선수단·생활체육 동호인 2300명 집결…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경제 기대감
정선군에서 오는 11~12일 이틀간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으로 있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오는 11~12일 ‘2026 국민고향정선 슈퍼컵대회’와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국민고향정선 슈퍼컵대회’는 정선군체육회와 강원도농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정선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유소년 농구대회다. 전국 각지에서 80개 팀, 선수 및 관계자 약 2,000명이 참가하며, 사북장학센터 체육관 등 정선군 일원 경기장에서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경기 등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 발굴과 농구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단과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에 따른 숙박·외식·관광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선종합경기장 정선체육관에서는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가 열린다.
강원도체조협회와 정선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약 270명이 참가해 생활건강체조와 생활댄스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청소년부와 일반부, 노년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시·군 간 교류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정선군체육회는 두 개의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경기장 운영과 안전관리, 교통·자원봉사 지원 등 분야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강신열 회장은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생활체조경연대회를 통해 정선을 찾는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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