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읍 공설운동장서 대원 400여 명 참여 우수사례 공유·체육행사 안전의식 다져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종식)는 28일 정선읍 공설운동장에서 제20회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방범활동 우수사례 공유와 체력단련 등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군의장, 이진호 정선경찰서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 부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군정 발전과 지역 방범활동에 기여한 모범대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우승기 반환, 방범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단체 줄넘기와 장기자랑 등 화합행사가 마련돼 대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식 대장은 “군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직무경진대회를 통해 대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역량을 강화해 살기 좋은 정선군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방범활동과 봉사 덕분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
빛을 캐던 사람들… 정선 탄광촌의 기억을 만나다
한때 정선의 산은 석탄을 품었고, 사람들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캐냈다. 막장에 들어선 광부들은 머리에 작은 불빛 하나를 밝힌 채 석탄을 캤고, 가족들은 갱도 밖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탄광은 일터를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애환, 마을 공동체의 기억이 쌓인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