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선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남긴다”

  • 임학빈 기자
  • 입력 2026.06.14 17: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정선문인협회(가칭) 재창립 향한 첫걸음… 지역 문인 16명 뜻 모아

정선문인협회 21 50%.jpg


초여름 햇살이 내려앉은 지난 12일 오후, 정선군립도서관 평생교육원에는 문학을 사랑하는 지역 문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열린 정선문인협회(가칭) 임시총회에는 시인과 수필가, 지역의 삶과 역사를 기록해온 문인 16명이 참석해 정선 문학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정선 문학 발전과 문인 간 교류를 위한 정관을 심의·의결했으며, 앞으로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도 선출했다.

제10대 회장에는 임계면에서 원예치유 활동가로 활동하며 시조시인으로 등단한 김기갑(64) 씨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정선신문 주필로 활동하며 지역의 역사와 삶을 기록해온 김한경(80) 씨와, 아동문학가 고() 정채봉 선생의 부인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김순희(75) 씨가 선출됐다.

집행부는 앞으로 관련 서류를 갖춰 한국문인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에 가입한 뒤 정선문인협회로 공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총회는 단순한 임원 선출 자리를 넘어,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기록하고 계승하겠다는 지역 문인들의 뜻을 모으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문학강좌와 작품집 발간, 시화전, 문학기행, 신인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학의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정선문인협회의 첫걸음이 지역 문화예술계에 잔잔하지만 의미 있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임학빈 기자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정선아리랑에 오늘의 삶을 담다…가사짓기 공모전 개최
  • 정선군 목재문화체험장 인기
  • “농어촌 기본소득 바람·사전투표 압승…최승준 징검다리 4선 견인”
  • 최승준 민주당 후보 정선군수 당선 확정
  • 공연 보면 케이블카 반값… 정선형 ‘문화관광 패키지’ 뜬다
  •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 막판 표심 공략 총력…“129 민간구급차 지원 추진”
  • 차 한 잔의 행복 - 달팽이 뿔 위 에서 의 싸움
  • 정선군 예미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증설
  • 강원랜드, 태백진로박람회서 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 전개
  • “이제 수도요금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선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남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