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와버스 이용환경 개선…온열의자·냉난방기 등 편의시설 확충

정선군이 공영버스 ‘와와버스’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고한읍 신촌마을 버스승강장 이전 설치(사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고한12리와 고한17리 주민들의 공동 건의사항을 반영해 추진됐다. 기존 신촌마을 버스승강장은 간이승강장으로 운영되면서 겨울철 한파와 강풍에 그대로 노출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기존 간이승강장을 철거하고 고한읍 고한리 104번지 일원 강원랜드 행정동 앞에 신규 승강장을 설치했다.
총 2,3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된 신규 승강장은 바람과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구조로 마련됐으며, BIT(버스도착알림시스템)를 비롯해 온열의자와 냉난방기 등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공영버스 ‘와와버스’ 이용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
또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승강장 위치를 조정하고, 이용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치를 완료했다.
이덕종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공영버스는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이동수단인 만큼 이용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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