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탄·서예·음악 어우러진 주민 참여형 축제…마을 활성화 성과 공유의 장
정선군 북평면 남평3리 마을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과 주민 화합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가 주최하고 남평3리 개발위원회와 남평3리 경로당이 주관하는 ‘솜씨 꽃 피우다’ 행사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남평3리 회관(경로당)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작은 공연 및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마을 활성화 프로젝트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라탄 공예품 전시와 시연, 서예 작품 전시, 북평면 승격 40주년 기념사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마을 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젬베 연주단 ‘둠기따기’, 통기타 동아리 ‘강변의 추억’, 아코디언 연주팀 ‘손풍금 사랑회 봉사단’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각 동아리는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작품 전시와 공연뿐만 아니라 참여 주민들을 위한 음료와 다과도 마련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재능을 나누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평3리 마을은 젬베 연주, 라탄 공예, 통기타, 아코디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문화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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