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취임·정관 개정… 변화하는 지역 현실 반
제51차 함백중고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6일 함백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 핵심은 신임 회장 취임과 동문회 운영 체계 재정비하는 내용이다.
이임회장 김종복(11회)은 “그동안 많은 동문들이 협력해 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이어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동문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유효석(12회)은 현실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핑계를 댈 것이고, 하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만들려고 한다”며 “지금 상황이 어렵지만 동문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 핵심 안건으로 ‘매년 12월 첫째 주 토요일 정기총회 개최’에서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로 변경한 내용이 주목받았다.
개정 사유는 정기총회와 체육대회 통합 운영을 통한 회기 변경과 운영비 절감이다.
참여 기수가 감소하면서 체육대회 중심에서 화합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른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동문회 관계자는 “이번 정관 개정은 동문회의 지속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한다.
총회 심의에 앞서 지난 9월 실시된 유·초·중 과학그리기 대회 수상작 4편에 대한 시상을 했다. 정선군 교육장상 구민준(예미초5), 기초과학연구원장상 전찬호(함백중2), 신동읍 과학만들기 추진위원장상 김한율(함백초4), 동문회장상 최예슬(함백중2)이 수상했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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