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오는 2025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2025 정선사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선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명품 사과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대표 가을 축제로 진행된다.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정선사과는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지난해에는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과 및 감자 품종 전시, 농특산물·가공품 전시판매, 사과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MBC강원영동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녹화 공연(특별출연: 강문경, 요요미, 김보민, 김기환)과 임계 5일장 공연 등 인기 특별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정선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전문학과’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 농업인 양성 및 고품질 사과 생산기술 전수에 힘쓰고 있으며, 정선·여량·임계·예미농협은 경북 안동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사과를 온라인 및 공판장 경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함형길 정선사과축제위원장은 “정선사과는 지역 주민의 노력과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명품 브랜드”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를 즐기며 달콤한 사과와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산 임계면장은 “사과축제를 통해 정선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정선의 청정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여행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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