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수)은 상반기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재능기부단 2기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재능기부단 봉사활동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 의뢰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재능기부단은 공단 기술인력과 민간 전문기업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사회공헌 모델로, 1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도배·장판 교체, 난방 설비 보수,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 외벽 방수 및 보수 등 생활 전반에 직결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수혜 대상자의 실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의 민간 전문기업 6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술 인력과 자재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몸소 실천했다. 참여 기업은 ▲주식회사 오성기업(대표 최종복), ▲오성미래기술(대표 김정오), ▲덕산지업사(대표 김영기), ▲정선역전씽크(대표 지창식), ▲주식회사 강건(대표 홍성곤), ▲주식회사 기상(대표 전상훈) 등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봉사활동에 기여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민간과 협력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재능기부단’ 사업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역 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민관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재능기부단의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전기와 난방 설비가 고쳐져서 이제는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활동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술로 보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영수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재능기부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참여 기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역 내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정선군, 2026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정선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및 여름 축제장 등에서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 및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북시장 야시장(별별야시장_사북한(寒)밤-별빛여행)개장에 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