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기 푸른별 예술창고에서 박경혜 개인전
정선 덕산기 계곡 깊숙이 자리잡은 푸른별 예술창고에서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경혜 작가 초대전 ‘푸른별 이야기’가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작은 공간에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감흥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박 작가가 창고지기인 최일순 씨와의 인연으로 덕산기에서 마련한 특별한 자리로 일상과 관계,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푸른별(지구)’을 바라보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박 작가는 단순한 미술전시를 넘어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박경혜 작가는 “도시의 편리함을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 불편함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성장과 발전만을 좆아 온 현대인들에게 자연 속에서 놀던 기억과 그리움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심의 소중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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