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욱)는 16일 지역 환경 개선과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화암면 시가지 일대 봄꽃 식재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꽃 심기는 화암면 행정복지센터(화암면 그림바위길 40) 인근을 포함한 총 2km 구간의 시가지에 설치된 화분 133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원과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식재된 꽃은 수국 100본, 밀레니엄벨 100본, 루피너스 200본, 천일홍 2,500본으로 정선군청 산림과 아름다운 정선만들기 사업 예산 1,000만원을 활용해 구입했다.
다채로운 봄꽃을 통해 거리 곳곳을 생기 있게 꾸몄으며, 꽃이 심어진 화분들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작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욱 화암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꾸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암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암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 거리 청소,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정선신문 & www.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40년 공직 마치고 양봉인 변신…벌 300군으로 일군 연 매출 1억원 ‘꿀맛 인생 2막’
“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쏟은 만큼 달콤한 꿀로 답하고, 제 인생의 두 번째 봄까지 열어줬으니까요.” 정선군청에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박명섭(70 사진) 아리벌양봉원 대표. 그는 요즘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꿀맛 인생 2막’을 살... -
북소리 따라 번진 웃음…손풍금에 실어 보낸 스무 해의 축하
북소리가 둥글게 퍼지자 객석에서 박수가 피어났다. 통기타의 맑은 선율 위로 손풍금의 정겨운 가락이 포개지자 굳어 있던 얼굴에도 하나둘 웃음이 번졌다. 주민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 다듬어온 음악은 이날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선물이 됐다. 북평면 남평 강변마을 ... -
새만금 카지노 추진·고객 금융정보 규제에 폐광지역 강력 반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과 강원랜드 이용객의 금융·신원정보 기록을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폐광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역살리기공추위(위원장 안승재)는 16일 공추위 사무실에서 집행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강원랜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 -
국도 59호선 10년째 공사판… 남면 주민 불편 가중
정선군 남면을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이 사실상 10년째 공사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면 유평리∼낙동리를 잇는 4.3㎞ 구간의 공사가 시공사 기업회생으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같은 노선 유평리 일원에서는 별도의 위험도로 개선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1개 차로가 통... -
광부 떠난 1만4천 평 아파트 터…파크골프로 사북을 깨우자
정선 관내 흩어진 54홀·6천여 객실 연계해 전국대회와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한때 광부와 그 가족들의 삶을 품었던 사북광업소 아파트단지가 철거된 지 10년이 넘었다. 웃음과 발걸음이 오가던 자리는 이제 4만6천㎡의 빈 땅으로 남아 있다. 석탄산... -
“강원랜드 고객 모두를 범죄자로 모나”…폐광지역 ‘생존권 투쟁’ 선언
금융당국이 강원도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강원랜드 카지노(사진)고객확인제도(CDD)를 모든 이용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폐광지역의 분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강원랜드 이용객을 사실상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비판과 함께 매출·폐광기금·배당금 감소가 지역경제 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