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지난 3일 ‘제22대 정선아라리 소방인’으로 소방사 김민욱을 선정했다.

‘정선아라리 소방인’은 직장 내 화합, 업무능력, 대외실적 등 1년간 우수한 공적을 이룬 소방공무원 1명을 선발하여 표창패를 수여한다.

정선소방서 소방사 김민욱은 “묵묵하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민 정선소방서장은 제22대 정선아라리 소방인으로 선발된 소방사 김민욱에게 “정선아라리 소방인은 정선소방서를 대표하는 얼굴이다”며 “앞으로도 정선소방서를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